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알파TV’ 콘텐츠 업그레이드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알파TV의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 ‘마켓 오픈런’을 새롭게 정비하고 투자 정보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의 3·4회도 신규 공개했다. 사진은 ‘투자 드라이브’ 3회에서는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연구위원이 투자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장면이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인 알파TV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한다.

연말을 맞아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알파TV의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 ‘마켓 오픈런’을 새롭게 정비하고 투자 정보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의 3·4회도 신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매일 아침 8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인 ‘마켓 오픈런’의 진행 방식을 새롭게 정비했다. 경제방송 앵커 출신 연구원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간밤 해외 증시 브리핑·국내외 시장 분석·주요 마켓 이슈에 따른 시장 진단 등을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의 대담을 통해 시의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자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타고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고민을 하며 조언을 해주는 ‘투자 드라이브’ 콘텐츠 3·4회도 새롭게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투자 드라이브’ 3회에서는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연구위원이 ‘금융 투자를 준비하는 MZ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주제로 불확실한 시장 속 리스크 관리 방안을 모색하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의 중요성과 자산배분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4회에서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김성은 대표의 자산배분과 K엔터 산업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박 연구위원이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이밖에 신한투자증권의 유튜브 알파TV는 ‘꼭따리, 부동산!’·‘주주포차’ 등의 투자 정보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