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촉속촉' 피부 만들 겨울철 3단계 비건 스킨케어

'겉촉속촉' 피부 만들 겨울철 3단계 비건 스킨케어

스타패션 2022-12-06 17:14:54 신고

 

이맘 때면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피부 결을 건조하게 만들고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과 노화의 원인이 된다. 또, 실내외의 심한 기온차이는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 

다양한 외부 자극들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비건 스킨케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클렌징 후 수분감을 최대로

/사진=발라드 앙 프로방스 (Balade En Provence)
/사진=발라드 앙 프로방스 (Balade En Provence)

세안을 한 뒤 피부가 당기는 듯한 건조함을 느꼈다면 솔리드 페이스 클렌저 바를 추천한다. 수분 보존을 도와주는 로즈힙 오일과 안색을 아름답게 해주는 포도씨유가 함유되어 있고, 흡수력이 뛰어난 프랑스산 그린 클레이가 농축돼있어 완벽한 메이크업 세척과 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홍조와 트러블을 막아주고 진정시키는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세포의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건성도 수부지도 모두 촉촉하게

/사진=발라드 앙 프로방스 (Balade En Provence)
/사진=발라드 앙 프로방스 (Balade En Provence)

끈적임 없이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원한다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솔리드 세럼 밤이 제격이다. 수분을 끌어당기고 잡아주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 준다. 아울러 비타민 C, E, F가 풍부한 로즈힙 오일이 매끄럽고 고운 피부 결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고, 영양 공급에 뛰어난 호호바 오일이 피부가 기름지지 않게 피지 분비를 조절해 주며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

수면 시간을 이용한 틈새 케어

/사진=발라드 앙 프로방스 (Balade En Provence)
/사진=발라드 앙 프로방스 (Balade En Provence)

잠들어 있는 동안 수분이 부족했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솔리드 나이트 크림 밤은 오직 4가지 성분으로만 제조하여 성분 간의 불협을 최소화했다. 코코넛오일과 살구씨 압축 오일이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물론, 코코아 버터의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수분막을 형성해 한결 촉촉해진 얼굴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오일리 한 영양 크림 사용이 어려웠던 수분 부족 지성 타입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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