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MOU와 '버닝비버 2022'로 개발 꿈나무 육성

스마일게이트, MOU와 '버닝비버 2022'로 개발 꿈나무 육성

게임와이 2022-12-06 17:10:21 신고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게임 개발 생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래머 양성뿐만 아니라 인디게임 행사까지도 지원한다.

6일 스마일게이트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양성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백민정 상무와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프로그래머 양성을 목표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중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공고하고, 2023년 2월부터 4개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교육을 위해 에픽게임즈 코리아 소속 전문가와 언리얼 엔진 강사 등이 참가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되면 공인 수료증이 부여되며, 프로그램 대상자로는 총 2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백민정 상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언리얼 엔진 기술을 활용해 창작하는 개발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기술적 노하우가 집약된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인디게임을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가 개최될 예정이다. 버닝비버 2022’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행사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약 150여 개의 인디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온라인 티켓을 구매한다면 21일과 22일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인 ‘비버콘 2022’도 시청이 가능하다. ‘비버콘 2022’에는 국내 외 인디게임 창작자 및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티켓은 ‘버닝비버 2022’의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로스트아크’, ‘테일즈 런너’ 등의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