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댄서들이 '스맨파' 크루에게 던지는 질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스맨파' 크루들의에 미공개 사진이 공개된다.

6일 밤 10시 20분 Mnet에서 방송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The Next Way’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크루들의 모든 것이 레전드 K-댄서들의 시각에서 파헤쳐진다.

6일 방송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The Next Way’. 사진=Mnet 

이날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 크루들과 장장 6개월 동안 함께했던 핸드폰 속 미공개 사진과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잔망미 가득한 영상부터 소장 욕구를 부르는 영상과 사진 등 미공개 자료들이 전파를 탄다. 사진과 영상을 본 크루들은 “이게 방송에 나온다고?”, “이건 안 돼”를 외치며 당황했다.

아이키, 팝핀현준, 현진영, 리아킴, 모니카&립제이, 장우혁, 김설진 등 레전드 댄서들이 등장해 '스맨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질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 팝핀현준이 “저스트절크의 메가크루 미션은 몇 테이크를 찍었냐?”라는 질문을 던지며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를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1세대 레전드 댄서와 MZ세대 요즘 댄서들의 양보 없는 티키타카 등 시원한 속풀이 토크가 가감없이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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