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강승윤·다영, 유쾌한 '소울리스좌' 패러디 "홍대·경복궁 좋습니다" (수학여행)

은혁·강승윤·다영, 유쾌한 '소울리스좌' 패러디 "홍대·경복궁 좋습니다" (수학여행)

엑스포츠뉴스 2022-12-06 15:5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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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MC들이 소울리스좌를 패러디,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E채널과 MBN이 공동 제작하는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측이 MC인 배우 박은혜, 슈퍼주니어 은혁, 위너 강승윤, 개그맨 김성원, 우주소녀 다영이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 소울리스좌'를 패러디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앞에 있는 수학여행 초대장을 받아 한국사랑 해외 10대들이 찾아옵니다"라는 다영의 멘트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은혁이 "홍대 경복궁 남산타워 좋습니다", "광장시장, 남대문시장, 인사동 북촌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은혁은 17년 차 베테랑 그룹의 멤버다운 리듬감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강승윤은 "삼겹살, 떡볶이, 치킨, 김치 다 먹습니다"라며 글로벌 10대들이 한국에서 즐길 음식들을 나열한다. 뒤이어 김성원이 "Beauty(뷰티) Song(송) Dance(댄스) Drama(드라마)"를 언급한 뒤 글로벌 10대들을 다소 느끼한 억양으로 환영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찐 한국을 먹고 즐기는 여기는 수학여행"이라는 은혁과 김성원의 멘트는 '수학여행'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박은혜가 리듬을 타며 "12월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다다 리얼하고 안 빠져들 수 없는"이라고 말한 뒤 다섯 MC가 함께 "해외 10대들의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을 외치며 끝이 난다.

영상 말미에는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일명 '현실 자각 타임'을 갖는 MC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수학여행'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진짜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은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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