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한국 초연…정소민·김유정 첫 연극 도전작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한국 초연…정소민·김유정 첫 연극 도전작

투데이신문 2022-12-06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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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개 내년 1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1999년 제7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의상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같은해 골든 글로브 4관왕을 차지했으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 및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등을 받았다.

연극은 2014년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과 <빌리 엘리어트> , <네트워크> , <로켓맨> 을 쓴 영국 작가 리 홀(Lee Hall)에 의해 무대극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여기에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와 영국 국립극장에서 활동하며 대영제국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연출가 디클란 도넬란(Declan Donnellan)이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영국 극장 풍경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는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남아공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며 큰 사랑을 얻었으며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 받은 작품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 프로덕션에서는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이 셰익스피어 역에, 정소민과 채수빈, 김유정이 비올라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송영규, 임철형, 오용, 이호영, 김도빈, 박정원 등 베테랑 배우들도 합류했다. 배우 정소민·김유정의 경우 첫 연극 도전작인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셰익스피어 인 러브> 한국 초연의 연출은 연극 <알앤제이> 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의 김동연 연출이, 무대 디자인은 <알앤제이> 의 박상봉 디자이너가 맡았다. 최보윤 조명 디자이너와 김혜지 소품디자이너, 도연 의상 디자이너도 합류해 빛과 소품 및 의상으로 엘리자베스 1세 시절의 화려한 궁중의 모습을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쇼노트가 기획 제작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6일 인터파크, 멜론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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