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인의 집 앞에서 벌어지는 집회가 늘어나는 가운데, 주택가 시민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한남동 주택가에서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모집한 시위대의 시위가 2주 넘게 지속됐습니다. 시위대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도로에서 행진하자 시민 통행에는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일부 구간은 시위대로 가득 차 차량통행마져 불가능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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