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의문의 남사친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지드래곤과 뷔와 열애설이 났던 그녀는 팬들에게 당혹감을 안겨줄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제니와 찍은 정체불명의 남자의 관심이 오가고있다.
제니는 2일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는 제니와 이주형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주형은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주형은 경력이 많은 배우로 OCN드라마 '애간장'에서 추근덕 역을, JTBC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원지호 역을, KBS2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구선재 역을 맡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해 K-POP을 대표하는 역량을 여전히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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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뷔 사생활 사진 '충격'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 유포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에 나서면서 방탄소년단 뷔와의 열애설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YG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 9월 소장을 제출했다.
특히 유포된 사진들은 제니와 뷔와 한 공간에서 찍힌 사진들이라 열애설에 힘을 가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합성이라며 부정하기도 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합성사진일 가능성이 낮다며 제니의 휴대전화 혹은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로써 제니와 뷔의 열애설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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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레곤과의 열애설 재조명
과거 제니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벌써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소속사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며 "제니 어머니도 지드래곤과의 교제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YG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열애설에 대한 부정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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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따른 관심에 프로필,재산,연봉 관심↑
제니는 1996년 강남구 청담동 출신으로 '금수저'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시절을 하던 도중, 가수의 꿈을 품고 14세 때 한국으로 귀국 후 YG 오디션에 합격하여 그때부터 제니의 전성기는 시작되어 오늘날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제니는 2021년 기준 광고 수익으로만 50억의 광고 수익을 낸 것으로 밝혀졌으며, 제니가 SNS에 올리는 광고 글 하나가 무려 6억원에 달한다.
국내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세계 스타 중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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