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인 제니가 최근 매일 먹고 챙겨 다니는 의외의 음식을 공개해서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니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질문에 영어로 솔직하게 답변하는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니는 외출할 때 꼭 챙기는 물건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헤드폰을 선택하면서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헤드폰 없이는 집을 나갈 수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블랙핑크로 활동할 때가 가장 힘이 난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공연하는 것에 즐거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제니는 최근 자신이 들었던 조언 중 인상 깊었던 것으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괜찮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힘을 주는 원동력은 어머니임을 밝히며 그다음은 멤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을 하든 서로 격려해 주고 응원해 준다고 말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습니다.
제니는 현재 가장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누룽지’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어디를 가든지 항상 누룽지를 가지고 다닌다. 일할 때도 집에 있을 때도 항상 먹을 수 있도록 가방에 거의 매일 넣어서 다닌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생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소중한 3가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니는 특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며 “가족, 친구, 팬들”을 선택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제니에 대해서 몰랐으면 하는 것에 대해 묻자 제니는 “사실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인터뷰를 할 때 정말 부끄럽다.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 몰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제니 자신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성취해온 것들에 너무나 감사하고 그 순간들을 생각하면 꿈이었던 것을 이룬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제니는 매우 다재다능하며 겸손하다” “ 누룽지를 좋아하다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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