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유튜브 채널' 더탐사' 소속 직원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했다.
27일 오후 1시 반쯤 이들은 한 장관 자택 현관문까지 찾아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유튜브로 한 장관이 사는 아파트와 호수가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장관은 더탐사 관계자 5명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9월 퇴근길을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며 더탐사 측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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