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간 소녀의 르세라핌 '카즈하'가 알렉산더 맥퀸의 백을 만나 매혹적인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카즈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완성해 준 알렉산더 맥퀸의 슬래쉬 백과 주얼 호보백!
슬래쉬 백은 도시의 강인함과 주얼리의 유려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은 너클 하드웨어와 스컬 모티프, 그리고 날렵한 절개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 낮이나 밤, 캐주얼 룩이나 파티 룩 어디에도 잘 어우러지는 매력 겸비!
너클에 장식된 패싯 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개의 가죽 패널을 재단하고 재조립한 날렵한 곡선이 매력적인 주얼 호보 백. 블랙, 아이보리, 핑크 3가지 컬러에 스몰과 미니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주얼 호보백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함을 잃지 않으면서 실용성까지 가졌다.
슬래쉬 백과 주얼 호보 백은 알렉산더 맥퀸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 / 정장조,황인애 사진 / 신선혜 스타일리스트 / 김혜수 헤어 / 이지혜 메이크업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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