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라인이 RSNA 2022에서 AI 흉부진단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이하 코어라인)가 2022년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2)에서 의료영상 분석기술과 임상 경험이 집약된 'AVIEW' 핵심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
- ▲ 이미지 제공=코어라인소프트
코어라인은 AI 흉부 진단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번의 저선량 흉부 CT 촬영으로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자동으로 검사하는 AVIEW LCS(에이뷰 엘씨에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 영상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에이뷰 씨오피디),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 ▲간질성 폐 질환(ILD) 완전 자동화·정량 분석 솔루션 AVIEW Lung Texture(에이뷰 렁텍스쳐), ▲AI 3D 프린팅 및 인체 분할 SW인 AVIEW Modeler(에이뷰 모델러) 등 영상 진단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부스는 핵심 기술인 3D Visualization을 표현하기 위해 3D 인체 조형물 설치 및 스캔 위치에 따라 분석되는 영상 상영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구현하고, 전신(all part) 스캔과 자동 분석도 실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RSNA 2022에는 코어라인이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에디슨 엑셀러레이터(Edison™ Accelerator) 운영사인 GE 헬스케어도 참여해, 해당 프로그램을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다양한 연구 개발 및 비즈니스 협력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