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에는 치킨"…한국 첫경기에 치킨업계 매출 '껑충'

[월드컵] "응원에는 치킨"…한국 첫경기에 치킨업계 매출 '껑충'

연합뉴스 2022-11-25 10:32:52

3줄요약
카타르 월드컵 '한국 화이팅' 카타르 월드컵 '한국 화이팅'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전이 열린 24일 오후 대전시민들이 대전 서구 갈마동 한 치킨집에서 경기를 중계를 기다리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2022.11.24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있었던 24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전국 매장 매출이 1주 전과 비교해 110%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도 전날 매출이 한 달 전과 비교해 1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BBQ 애플리케이션(앱)에 동시 접속자가 예상한 수치의 2배로 몰리면서 시스템이 잠시 잘 돌아가지 않기도 했다"고 말했다.

bhc는 한 달 전과 비교해 매출이 200% 뛰었다. 이는 1주 전과 비교하면 130%, 1년 전과 비교하면 140% 오른 수준이다.

경기를 앞두고 야식 주문이 증가하면서 일부 배달 앱 서비스에서 한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전날 오후 10시 경기를 앞두고 주문량이 폭증해 오후 8시 40분께부터 9시 10분까지 배달의민족 앱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부 고객의 경우 결제가 느려졌고 주문에 실패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한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가 밤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치킨을 비롯한 야식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가나, 내달 3일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2, 3차전을 이어간다.

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여성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 작성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