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격파' 일본 전 감독, "대단한 이변"

'독일 격파' 일본 전 감독, "대단한 이변"

금강일보 2022-11-24 1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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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사진=연합

일본이 우승후보 독일을 조별예선에서 꺾는 대 이변을 연출한 가운데 전 일본 감독이 극찬했다.

필리프 트루시에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은 "대단하다. 역사에 남을 자이언트 킬링(약팀이 강팀에 승리하는 이변)"이라고 감탄했다.

일본은 23일 밤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에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아베마 타임에 출연한 트루시에 전 감독은 "전반은 너무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에는 전혀 다른 경기를 했다. 결과까지 고려하면 오늘 경기는 100점"이라며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곳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점 3을 딴 건, 대단한 성과다. 일본 축구 역사에 남을 승리"라고 전했다.

트루시에는 2002 한일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감독이다.

일본 내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요미우리·아사히·마이니치·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조간신문은 자국 대표팀의 독일 격파 소식을 일제히 1면 톱기사로 다뤘다.

아사히는 ‘역사적 승리’라고 평가했고, 마이니치는 ‘도하의 환희’라고 표현했다.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 1차전 상대인 독일에 승리한 후 “역사적인 순간이자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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