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모든 걸 계획대로만 하는 아내 vs 끌려 다니느라 피곤한 남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모든 걸 계획대로만 하는 아내 vs 끌려 다니느라 피곤한 남편

진실타임스 2022-11-14 13:06:02 신고

3줄요약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지나치게 계획적인 아내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 한다.

 오늘(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1회에는 20대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 날, 남편은 아내가 굉장히 계획적인 성격이라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고 말한다. 퇴근을 하면 쉬고 싶은데 아내가 미리 세워 둔 하루 일정을 꼭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타협점을 찾기 힘들어진 남편은 소통이 되지 않는다며 보살들의 조언을 구한다.

 우선 부부의 하루 일정을 보면 아내는 남편이 출근한 이후 집안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가 이뤄지는 1시간 30분 동안에는 남편이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고. 이후 저녁 7시 30분쯤 함께 퇴근해 집에 오는데 이때 남편이 외식을 하고 싶어 하더라도 집에 가야만 한다. 집에 가서 또 1시간 30분 동안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

 이에 서장훈은 "아침에 청소 했잖아. 나도 청소 좋아하는데 이건 이해하기 힘들다"며 의아해하고, 이수근은 "그래야 마음이 편한가보다"라며 아내를 이해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주말 데이트도 미리 얘기를 해야 가능하고, 여행을 가서도 시간 단위로 꼼꼼하게 짠 계획 이 외의 것은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여기에 남편이 아내가 계획한 일정을 꼼꼼하게 보지 않으면 서운해 하는 문제까지 있다고 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과연 어떤 해결법을 제시했을지 궁금증을 부른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91회는 오늘(14일) 오후 밤 8시 30분 방송된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Copyright ⓒ 진실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