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리 커티스, 이태원 참사에 추모…"젊은이들 다시 축하할 자유 잃어"

제이미 리 커티스, 이태원 참사에 추모…"젊은이들 다시 축하할 자유 잃어"

엑스포츠뉴스 2022-10-30 14:10:1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로윈'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이태원 압사 사고에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29일(현지시간) "서울에서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다시금 모여 축하할 자유를 잃었다"면서 "우리가 핼러윈에 우리만의 방식으로 모일 때,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가까이 두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일어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해 30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을 입으며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BBC, CNN 등 다수의 외신들을 통해서도 보도되었고,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추모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1958년생으로 만 64세가 되는 제이미 리 커티스는 최근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디어드리 보베어드라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제이미 리 커티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