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직한 천재 의사의 소공작 살리기!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깜직한 천재 의사의 소공작 살리기!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웹툰가이드 2022-10-05 20:19:00 신고

만약 시간을 되돌아갈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꿈같은 판타지와 소설 속에서도 '회귀'는

대부분 죽기 직전의 억울한 상황 속에 기적처럼 벌어지죠.




그리고 여기,

그저 열심히 살아왔을 뿐인 우리의 주인공은

열심히 환자를 치료해온 인간미와 직업 정신이 투철한

천재 의사였는데요.

살고 있는 영지의 영주가 반란에 가담하며

한순간에 불온한 반란군 무리로 낙인찍혀

처형될 위기에 처합니다.


고작 19살의 나이에 말이죠.

갓난아기일 때 강물에서 건져져

부모님도 모른 채로 보육원에서 쭉 지내오다,

천재적인 의학 실력으로 13살에 의사 조수로 지내며

실력을 쌓아서 자신만의 의원을 차린 지

오래지 않아서 벌어난 일이었죠.




원래 진짜 영주가 될 인물은 따로 있었으나,

어린 시절부터 약한 몸과 지병으로 인해 앓아오던

원 영주 후계자가 결국 목숨을 잃고

그 후 영주의 자리에 오른 사촌이란 인물이

반란군에 가담했던 것이죠.


늘 그렇듯, 그런 일들이 일어났을 때

고스란히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바로 백성들,

무고한 시민들이었죠.


어쨌든, 우리의 주인공!

천재 의사인 리체 역시 그 피해자로 감옥에 갇혀버리고

열심히 살아왔던 자신의 현실을 억울해 하던 찰나,

감옥에서 만난 집시 할멈의 이상한 말을 듣고 눈을 떠보니..!




차갑던 감옥이 아닌,

13살의 어린 자신을 발견합니다.

리체가 휘말린 반란이 일어나지 않은 과거.

그것도 마침 자신이 보육원을 떠나던

그날 아침이었죠.


살아왔던 생이 한순간의 꿈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런 경우 주인공들은 자신이 과거의 시간대로 돌아왔다고

굉장히 빠르게 깨닫더라고요.

저였다면 그 미래를 그저 기분 나쁜 꿈을 꿨다고 생각하고

잊고 지내다가 같은 미래를 겪으며 후회할지도 모르겠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리체는 천재 의사이고,

자신에게 처한 현실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미래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가기로 했던 의원의 집이 아닌

공작성으로 가겠다는 결단을 내립니다.


미래에서 벌어진 일들은 모두 병약한 소공작인 에르안이

결국 작위를 잇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었죠.

공작부인과 그의 아들을 건강하게 지켜주어서

망나니 같은 사촌에게 영지가 넘어가지 않도록 막는 게

리체의 계획이었습니다!




영주성에는 전담 주치의가 있었는데요.

리체는 미래에 천재 의사였던 것답게 그의 조수로 들어가

깐깐한 테스트들을 모두 거치며 인정을 받고,


공작부인과 그 아들의 마음도 얻어냅니다.또 하나의 문제는 병약한 소공작 뿐만 아니라,

의문의 병으로 일찍 목숨을 잃게 되는 공작부인의 병명을

찾아내야 했다는 겁니다!


부녀지간처럼 비슷한 성향의 스승과

투닥거리며 성장해나가는 걸 보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또 리체에게 얽힌 출생의 비밀까지..!

볼 거리가 많은 웹툰이었습니다.




그럼 귀여운 소공작과 귀여운 리체의 만남!

여러분들도 꼭 카카오페이지에서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를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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