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래퍼 그리가 군대 애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녀가 군대에 간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콜녀의 X는 군대를 간 상태였고, 두 사람은 오랜 전화 통화 끝에 재결합을 하기로 결정했다.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미필' 그리에게 "그래 그리야 그렇대"라고 말했고, 그리는 "당장은 안 간다. 근데 군대에 간다고 그러니까 저도 심장이 뛰더라. 내 미래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그리는 진짜 사랑하는 여자랑 헤어지면 군대 갈 것 같냐"고 물었고, 그리는 "저건 진짜 사랑하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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