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동국, 4000m 스카이다이빙부터 상어 체험까지 (이젠 날 따라와)[전일야화]

추성훈→이동국, 4000m 스카이다이빙부터 상어 체험까지 (이젠 날 따라와)[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2-10-01 07:2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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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종혁, 추성훈, 이동국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후, 이재시, 이준수, 추사랑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준비한 두 번째 일정은 '스카이다이빙'이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선호하는 추성훈과 이종혁을 위해 준비한 코스였다. 이재시는 아침부터 아빠들의 멀미약을 챙기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윤민수는 고소공포증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포기했다. 윤후는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아빠가 못 뛸 걸 알고 있었다. 서운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미안해했다.

추성훈은 "무서운 마음이 있었다. 태어나서 한 번만 하고 싶었다. 나도 원했지만 용기 내기 어려웠다. 사랑이가 준비했으니 즐겁게 해야겠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스카이다이빙에 앞서 추사랑에게 "안아 달라"고 부탁했다. 추사랑은 추성훈을 포옹하며 응원했다.

이종혁은 이준수에게 "아빠 죽진 않겠지?"라고 물었고, 이준수는 "안 죽는다"며 부녀와는 상반된 쿨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 줬다.



추성훈이 가장 먼저 다이빙에 도전했다. 추성훈은 "이런 느낌이었구나 싶어서 너무 좋았다. 내려가는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혁과 이동국도 연이어 뛰어내렸다. 가장 긴장했던 이동국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멋지게 성공했다. 이동국은 "그런 추억을 경험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반강제지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재시는 "아빠가 액티비티를 좋아하긴 하는데 위험한 걸 안 좋아한다. 스카이다이빙은 절대 못 할 줄 알았다. 아빠가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멋있고 반했다"고 감동했다.

윤후는 고생한 아빠들을 위해 점심 코스로 새우 트럭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직접 메뉴를 골라 주문하는 모습에 아빠들은 뿌듯해했다.

다음 코스는 윤후의 원픽 계획으로 상어 체험이었다. 추성훈이 "싫다고 하면 빠질 수 있냐"고 묻자, 추사랑은 "아버지는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재시는 "사랑이는 안 하고 싶다고 해서 나와 사랑이는 빠져 있겠다"며 빠져나갔다. 이종혁이 "같이 가야지"라고 주장하자, 이재시는 "상어가 너무 무섭다"고 극구 사양했다.

케이지에서 상어를 구경하는 가족들을 보던 추사랑은 "나도 들어가겠다"고 용기를 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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