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535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521명이고, 해외 입국이 14명이다.
시·군별로 창원 526명, 김해 251명, 진주 197명, 양산 165명, 거제 92명, 사천 61명, 통영 45명, 밀양 33명, 거창 32명, 함안 28명, 창녕 21명, 함양 20명, 고성 19명, 남해 11명, 하동·산청·합천 각 9명, 의령 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인 7명이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8.9%, 백신 4차 접종률은 14.8%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7천168명(입원 43명, 재택치료 1만2천44명, 퇴원 147만3천615명, 사망 1천4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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