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월마트 첫날 7언더파 공동선두 이정은5..."너무 더워 깜짝 놀랐어요"

[LPGA]월마트 첫날 7언더파 공동선두 이정은5..."너무 더워 깜짝 놀랐어요"

골프경제신문 2022-09-24 21:21:26 신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우승상금 23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5000달러)
-24~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
-한국선수: 강혜지, 김세영, 김아림, 박성현, 신지은, 안나린, 유소연, 이미향, 이정은5, 이정은6, 지은희, 최나연, 최운정, 최혜진, 홍예은
-고진영과 전인지, 부상으로 불참
-JTBC골프, 25일 오전 12시45분부터 2라운드 생중계

▲첫날 7언더파 공동선두 이정은5(34·부민병원)의 일문일답.

Q. 오늘 보기 없는 플레이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플레이를 했던 라운드였다.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보기를 하지 않고 파로 잘 마무리했고,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았던 것이 오늘 좋은 플레이로 이어졌다.

Q. 오늘 라운드를 대비해서 준비하거나 연습한 것이 있나. 
여기 코스를 굉장히 좋아하고, 그린이 소프트해서 나에겐 굉장히 편했다. 아무래도 그린에서 공을 세우는 것이 부족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계속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번 주는 그린이 부드러워서 내가 아이언을 치는 데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퍼팅이 잘 떨어졌던 것이 좋은 작용이 됐다.

Q. 이 곳에서 얼마나 플레이를 했었나. 
내가 6년 연속 여기에서 출전했는데, 한 번은 톱10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플레이하면 될 것 같다.

Q.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 어떻게 관리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나. 
월요일에 여기에 도착했을 때 너무 더워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더운데 모두가 다 똑같은 것이고 오늘은 날씨가 조금 시원해서 물 많이 마시고 이온 음료를 마시면서 천천히 플레이 했던 것이 좋았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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