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안성훈이 ‘아바타싱어’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안성훈은 지난 23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아바타싱어’에 출연했다.
이 날,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첫 탈락자가 결정 되는 2라운드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안성훈은 ‘남자친구’ 멤버로 무대를 꾸몄다.
신주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한 ‘남자친구’ 내 비타남친S로 등장한 안성훈은 시원한 고음으로 흥을 유발하는가 하면, 깔끔한 보컬과 함께 아바타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 퍼포먼스 끝에 모든 결과가 공개된 후 ‘아바타싱어’ 첫 탈락자로 선정된 안성훈은 “결과를 떠나서 정말 멋진 싱어분들과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안성훈은 “아 형님~ 떨어질 줄 몰랐다”라며 출연진 딘딘의 성대모사를 완벽 소화, 목소리는 물론 외모까지 싱크로율 99%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감탄을 유발했다.
이 외에도 안성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이라는 질문에 “메타버스를 탑승하려면 옷을 입고, 머리에 장비도 착용해야 한다”라며 “처음에는 머리도 쪼이고 생각보다 너무 불편했다. 적응 할 때쯤 하차하게 됐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성훈은 매주 금요일 KBS 1TV ‘6시내고향’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Copyright ⓒ 진실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