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행적 끊긴 광주 여중생, 대전서 발견…경찰 수사

두 달간 행적 끊긴 광주 여중생, 대전서 발견…경찰 수사

데일리안 2022-09-23 23:11:00 신고

3줄요약
ⓒgettyimagesBank ⓒgettyimagesBank

하교 후 대전으로 향한 뒤 두 달 동안 행적이 끊긴 광주 여중생이 무사히 발견됐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18일 광주 서구 소재 중학교에서 하교한 후 두달째 행방이 묘연했던 A양(14)을 이날 낮 대전에서 찾았다.

발견 당시 A양은 모바일게임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사람과 생활하고 있었다. A양은 경찰에 "집에서 스스로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앞서 지난 7월18일 오후 3시30분께 휴대전화·가방 등을 학교에 버려둔 채 대전행 고속버스를 탔다.

이후 대전버스터미널 도착해 택시에 탑승한 뒤 두 달 넘게 행적이 끊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행적을 쫓았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구체적인 가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