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삼척시 가곡면 덕풍계곡 주차장에서 장기주차 중인 차량이 발견돼 경찰과 소방, 산악구조대가 차량 소유주 수색에 나섰다.
23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덕풍계곡 주차장에서 장기 주차 중인 차량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고가 이날 오후 4시 15분께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차량 소유주 파악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자체 인력과 응봉산악구조대 20여 명 등 26명을 투입해 덕풍계곡 일대를 수색 중이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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