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무한 기록을 세웠다.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54만 7천장을 돌파한 것.
지난 1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했다. NCT 127의 정규 4집 앨범 초동 판매량은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로 음원 부문 2관왕을 기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앨범 및 음원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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