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496명 증가
금요일인 23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685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만368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2만3189명)보다 496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16일(2만8636명)보다는 495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6349명, 서울 4738명, 인천 1192명 등 수도권에서 1만2279명(51.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1639명, 충남 1614명, 대구 1430명, 경남 1339명, 전북 951명, 강원 870명, 광주 740명, 전남 693명, 부산 554명, 대전 506명, 울산 462명, 충북 412명, 제주 174명, 세종 22명으로 약 1만1406명(48.2%)이 확진됐다.
집계 마감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오는 24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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