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정부가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의 모든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했다. 하지만 수도권은 여전히 고강도 규제가 집중된 상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알짜 주거형 오피스텔은 여전히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모양새다. 추가적으로 현 정부의 규제완화 기조에서 봤을 때 주거형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가능성도 높아 신규 분양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세종을 뺀 지방 전역과 경기도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결정했다. 서울과 수원, 성남 등 경기 대부분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서울에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이 수도권 웬만한 인기 지역에서 집을 더 사면 취득세율은 여전히 8%를 적용 받는다. 다주택자 종부세 최고 세율도 계속 6%다. 보유 기간에 따라 최고 30%까지 세금을 감면 받는 양도세 장기 보유 특별공제 혜택도 없다. 주택 담보대출 비율(LTV) 역시 집값의 최고 50%로 제한된다.
전문가들은 “수요와 호재가 많은 수도권에 규제를 풀지 않은 만큼 아파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주거형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여전히 반사시익을 누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규제 완화 스탠스에 오피스텔 주택수 산정 기대감도 높아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투자 부담도 덜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서다. 대출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온다. 또한 정부의 ‘규제 해제 스탠스’를 고려하면 주거형 오피스텔을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꾸준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 물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어 희소성도 커지는 모양새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3만 6422실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6% 줄어든 것으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미 미래가치가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은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DL이앤씨가 수원 권선구 고색동에서 공급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꼽힌다. 전용면적 84㎡ 총 43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무엇보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이자 부담을 크게 덜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도 제공한다. 계약자에게는 수원덕산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 바우처도 지급해 시선을 끈다.
미래가치가 탄탄한 서수원 권역에 들어서 ‘알짜’ 상품으로도 꼽힌다. 인근에 ‘신분당선 연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지구(첨단산업 및 R&D센터)’, ‘스타필드 수원(2023년 예정)’ 등을 비롯해 고색1·2지구, 당수지구, 효행지구 등 주거지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풍부한 임차수요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706병상 규모)이 2024년 하반기 1차 개원 예정(457병상)이며, 도보권에는 권선행정타운도 자리해 병원·행정기관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게다가 인근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내 R&D 연구소 신축도 검토 중으로 향후 삼성전자 종사자 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 내부는 전 호실 3룸 설계가 적용돼 폭넓은 생활 공간을 갖췄으며 전세대 세대창고(지하) 등도 제공돼 입주민 주거 편의도 높였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단지내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어린 자녀를 위한 공간까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 위치 및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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