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MONCLER), 엑스트라오디너리 포에버

몽클레르(MONCLER), 엑스트라오디너리 포에버

데일리안 2022-09-23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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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자 밀라노의 상징적인 장소인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에서 70일 동안 전례 없는 전 세계적인 셀레브레이션 행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현대무용 안무가 Sadeck Berrabah의 감독 하에 9월 24일 토요일 오후 9시(밀라노 현지 시간) 진행된다.

이 역사적 단계의 중심에서 몽클레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마야(Maya) 재킷을 브랜드의 상징인 수탉과 숫자 70으로 무한대 심볼을 표현한 기념 로고와 다채로운 컬러들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기념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7명의 뛰어난 디자이너 톰 브라운, 히로시 후지와라, 릭 오웬스,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프란체스코 라가치, 지암바티스타 발리, 퍼렐 윌리엄스가 각각 마야를 새롭게 재해석한 7가지 버전의 마야를 10월 15일부터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몽클레르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는 “이 기념 행사는 우리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깨닫게 된 것과 우리가 계속 해서 꿈꾸는 것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본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몽클레르에는 애초부터 관습적이라든가 평범한 것이 없었다. 1952년에 디자인된 침낭이 다운재킷으로 전 세계 여러 도시로 뻗어 나간 것이나 전 세대에 걸쳐 입게 되거나 런웨이에 오르거나 여러 독창적인 지니어스들에 의해 재해석되게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처음부터 우리는 언제나 브랜드와 우리의 비전을 더 높은 정상을 향해 밀어붙였다”라고 전하며 “몽클레르에게 있어 비범함(Extraordinary)이란 것은 항상 기대 이상으로 가는 것, 평범한 것에 마법을 불어넣는 것, 창의력의 한계와 관습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했다. 이것은 꿈꾸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영감을 주고 모이게 하는 힘이다. 이것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끊임없는 초대다. 비범하다는 것은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 간에 관계를 형성하고, 과거의 미래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엑스트라오디너리 포에버"는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 대단했던 순간들을 다룬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들에서 열리는 대대적인 전시 투어와 함께, 7가지의 특별한 NFT 디자인을 위한 디지털 아티스트 안토니 투디스코(Antoni Tudisco)와의 협업 등 여러 가지 방식들로 몽클레르의 70주년은 기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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