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스티(122640)는 고성능 음이온 교환막(Anion Exchange Membrane, AEM) 수전해 스택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국책사업 연구개발(R&D)이 순항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예스티는 지난해 9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순수기반 차세대 고성능 고내구성 AEM 수전해 핵심 기술개발' 사업에 주요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예스티는 AEM 수전해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인앱터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사"라며 "관련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써 해당 국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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