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 ‘메타온 ICT몰’ 1주년…누적매출액 210억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 ‘메타온 ICT몰’ 1주년…누적매출액 210억

이데일리 2022-09-23 10:3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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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KT커머스가 ICT 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래폼 ‘메타온 ICT몰’이 런칭 1주년만에 누적 매출액 21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제,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메타온 ICT몰은 케이블, 안전·소방 용품, 공구·산업용 기기 등 정보통신 공사에 필요한 품목 1만개 이상을 구비했으며, 누적 가입 기업 수 1500개사를 달성했다.

KT커머스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본업인 통합구매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최적의 가격 공급, 공사 유형별 필요한 자재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라며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감안한 선제적 영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안전용품 매출이 전년대비 23%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메타온 ICT몰은 자체적으로 품질 전문 관리팀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렌탈, 보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서비스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메타온 ICT는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획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타온 ICT몰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용품 기획전’과 ‘런칭 1주년 기념 인기자재 Top 50’, ‘케이블 및 철가자재 브랜드전’ 등이 진행 중이다.

또 런칭 1주년 맞이 프로모션도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홈페이지 내 퀴즈 정답을 맞춘 선착순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조창환 KT커머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정보통신공사에 특화된 유통 플랫폼인 메타온 ICT몰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검증된 공사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전기공사 자재 유통을 확장하는 등 전문공사 자재 유통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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