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두 번째 NFT 발행 '완판 신화' 이어갈까?

시몬스, 두 번째 NFT 발행 '완판 신화' 이어갈까?

메타리즘 2022-09-23 10:0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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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킴의 NFT, OSV의 핵심 주제인 '멍때리기' 재해석

(사진제공: 시몬스) (사진제공: 시몬스)

시몬스가 두 번째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에 나선다. 

두 번째 NFT 작품의 주인공은 2D와 3D, VMD, 세트 디자인 등을 넘나들며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독보적인 작품관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메이킴이다. 

이번 NFT는 2022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SV)'의 디지털 아트 두 편인 캘리포니아(Pool in California)와 에어펌프(The Pump)을 모티브로 삼았다. 

22일 낮 12시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이킴의 NFT는 3D 영상을 이용해 틀을 깨는 독특한 표현을 선보이며 OSV의 핵심 주제인 ‘멍때리기’를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NFT 작품 홀더에게는 ‘아티스트 토크 및 Q&A세션’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29일 정오에는 차인철의 NFT 작품이 공개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멍때리기를 주제로 한 시몬스 OSV는 올 초 유튜브 공개 이후 한 달도 안 돼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라며 “이번 NFT도 OSV 2편을 모티프로 삼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를 대표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부원, 메이킴, 차인철 등 3명과 손을 잡고 2022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SV)’ 디지털 아트를 NFT로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지난 15일 부원과 함께 발행한 NFT 작품은 하루 만에 완판된 바 있다. 

emma@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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