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 철저" 황희찬, 소금·소스無 '장어 먹방' (나 혼자 산다)[종합]

"식단관리 철저" 황희찬, 소금·소스無 '장어 먹방'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08-20 00:1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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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황희찬이 장어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희찬의 영국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희찬은 9시 30분 쯤 알람도 없이 바로 기상해 이불을 칼각으로 정리했다. 박나래는 황희찬이 상의탈의 상태로 등장하자 "실루엣만 봐도"라고 말끝을 흐리며 초집중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주 기안84와 김해준이 삼척에서 상의탈의했던 것을 언급하며 차원이 다른 황희찬의 근육에 감탄을 했다. 

황희찬은 아침에 몸무게를 체크한 뒤 아침식사로 사과를 먹었다. 그때그때 컨디션과 체중이 달라 몸무게를 보고 탄수화물 위주로 먹을지 단백질 위주로 먹을지 정하는 편이라고. 



황희찬은 사과를 먹으면서 휴대폰을 들고 본인 이름을 검색한 뒤 기사들을 체크했다. 이어 태블릿 PC로 경기 모니터링을 하고는 다시 휴대폰으로 숏폼 영상을 봤다. 키는 숏폼 영상을 두고 "저거 보면 2시간은 뚝딱이다"라고 했다.

황희찬은 소파에 있는 윌슨과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촌동생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기안84는 "외국에 혼자 있으니까 전화를 많이 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황희찬은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둘러주고 소금을 뿌리지 않은 채 장어를 구웠다. 어렸을 때는 거의 육류로 먹었는데 근육 부상이 잦아지면서 하루에 한 끼는 생선류로 먹으려고 한다고. 황희찬은 아무 소스 없이 소금도 뿌리지 않은 장어만 먹었다. 전현무는 "닭가슴살보다 맛 없을 거 같다"고 했다.

황희찬은 장어를 먹으면서도 네이마르 경기 영상을 보며 축구 관련 영상에 집중했다. 황희찬이 장어를 다 먹었을 때쯤 동네 꼬마 팬이 찾아와 티셔츠가 있는지 물어봤다. 황희찬은 지금은 없으니 다음에 오라고 했다. 전현무는 "좀 다정하게 얘기해주지. 원빈 '아저씨'처럼 얘기한다"며 웃었다.

황희찬은 침실 옆 드레스룸으로 가서 외출준비를 했다. 황희찬은 옷하고 신발을 좋아하는데 사복을 입을 일이 많이 없다 보니까 유일한 취미가 외출복 고르기라고 했다. 황희찬은 자신의 패션점수에 대해서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70점까지는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저 몸이면 무조건 100점이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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