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슈돌'에서는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해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작고 귀여웠던 사랑이는 모델인 엄마 시호를 빼닮아 길쭉길쭉한 다리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간이 흘러 12살 소녀로 성장한 사랑이의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을 방문한 사랑과 시호 모녀는 아빠 추성훈 없이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즐긴다.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는데 과연 사랑이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지난 2016년까지 출연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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