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등 경기 3곳 호우주의보…고양 등 9곳 폭염주의보 유지

(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14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파주·포천·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 등 9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특보명	지역	발효시각
호우 주의보	파주ㆍ포천ㆍ연천	14일 20:30
폭염 주의보	고양ㆍ안산ㆍ안양ㆍ평택ㆍ파주ㆍ 의정부ㆍ하남ㆍ이천ㆍ안성	14일 11:00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호우주의보 발령 / 14일 20:30 발표 / 14일 20:30 발효 / 파주, 포천, 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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