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168회에는 그리가 인턴 코디로 출연, 현재까지 취득한 재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아들 그리가 자신의 집 선택 이유에 대해서 밝힌 것이다.
이날 그리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발품 팔아서 사게 되었냐고 묻자 그리는 "이 집 한 번 가보자"해서 가게 되었고 그 집이 바로 자신의 집이라고 대답을 했다.
그 집이 그리의 첫 집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보고 결정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잘 볼 줄을 몰라서"라고 대답을 했다.
"그 집을 봤을때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가 있을 것 아니냐"라는 대답에 대해서 "여기 방송국 바로 옆이다"라고 대답을 했다.
MBC 바로 옆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 그리의 집이다.
그리고 그리는 "나중에는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낭만이 있다. 캠핑카에서 살아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스케일이 조금 더 크게는 잠수함에서 살고 싶다"라고 꿈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리는 1998년생으로 25세이며 군대는 미필이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새 자동차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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