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결혼 전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웨딩드레스 사진들이 뜨는 거 보니…"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의 게재했다.
8월 10일 이민정과 이병헌의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휴대전화 속 갤러리 기능으로 결혼 준비 당시 촬영한 사진이 추천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전 웨딩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9년 전 앳된 이민정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의 우아한 비주얼이 더욱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8월1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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