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대식 기자(수원)] 수원 더비가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수원FC는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30점을 기록 중인 수원FC는 6위, 승점 24점의 수원 삼성은 10위를 달리고 있다.
홈팀 수원FC는 김현, 이기혁, 정재윤, 장혁진, 정재용, 박주호, 신세계, 이용, 김건웅, 박민규, 박배종이 선발로 출격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이용이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다.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이승우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라스, 니실라, 무릴로, 곽윤호, 정동호, 유현도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원정을 나선 수원은 안병준, 전진우, 정승원, 마나부, 김태환, 이종성, 이기제, 장호익, 민상기, 양상민, 양형모가 선발로 출격했다. 오현규, 류승우, 한석종, 박대원, 고명성, 볼투이스, 노동건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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