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다시 손흥민의 시간이다. 이미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전을 가졌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도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로 새시즌을 시작한다.
해외 도박사들은 토트넘 첫 경기를 압승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개인 최다인 한경기 4골을 넣었던 팀이 바로 사우스햄튼.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만 통산 11골을 넣었을정도로 줄곧 강해왔다.
그래서인지 해외 도박사들 역시 토트넘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해외 스포츠 베팅 사이트 16곳은 토트넘에게 평균적으로 1.37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5.31, 사우스햄튼 승리에 8.76의 배당률을 줬다.
사우스햄튼의 승리에 1달러를 걸어 맞추면 8.76달러를 돌려받는다는 것. 그만큼 사우스햄튼이 승리할 확률이 낮기에 많은 돈으로 돌려준다. 토트넘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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