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MZ세대를 위한 ‘여름방학 갓생루틴’ 기획전 개최

밀리의 서재, MZ세대를 위한 ‘여름방학 갓생루틴’ 기획전 개최

독서신문 2022-08-05 17:00:27 신고

[사진=밀리의 서재]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스펙 쌓기를 준비하는 MZ세대를 위해 ‘여름방학 갓생루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역량을 강화하는 삶을 의미하는 ‘갓생’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독서를 통해 ‘갓생살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자격증과 취업 관련 서적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이다. 밀리의 서재는 이와 함께 여름밤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Z세대가 사랑하는 인기 작가 4인의 신작을 선보이는 ‘밀리 오리지널 x 시(詩)’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밀리의 서재는 이번에 공개한 ‘여름방학 갓생루틴’을 통해 토익, 토플과 같은 어학은 물론 공무원 시험과 전문 기능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자기계발 도서를 준비했다. 또한 중국어와 일본어 등 각종 어학 자격증에 도전해 스펙을 쌓거나 공인중개사, 제과제빵 기능사, 웹디자인 기능사 등 자격증 관련 도서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지게차 운전기능사나 전기‧용접 기능사 등의 전문 분야 도서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사진=밀리의 서재]

한편, 밀리의 서재는 Z세대가 사랑하는 인기 작가 4인의 시와 에세이도 오리지널 콘텐츠로 순차 공개한다. 오는 9일부터 제37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사랑받는 이소호 시인의 <프리랜서의 퇴근길>을, 11일부터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후 시와 소설, 산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문보영 시인의 <여행자의 트렁크>를 연재한다. 이들 두 시인의 시와 에세이는 매주 각각 1편씩 공개되며, 작가가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도 9월 중 공개된다. 밀리의 서재는 오는 9월 오은 시인, 10월 황인찬 시인 등 이후에도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지속 연재할 계획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준비한 ‘여름방학 갓생루틴’ 기획전과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이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도서를 준비했다”며 “밀리의 서재의 회원 상당수가 2030세대인 만큼, 이들의 관심사와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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