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HOT Weekly] ‘전설의 귀환’ 배철수‧구창모가 40년 만에 컴백…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but 엑소 수호‧잔나비 최정훈

엑소 수호‧잔나비 최정훈, "가요계 대선배와 함께~"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몰 2층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날, 배철수, 구창모, 엑소(EXO) 수호, 잔나비 최정훈이 참석했다.

1980년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모두 다 사랑하리', '처음 본 순간' 등 명곡을 발표하며 록 음악을 대한민국 대중음악 씬(Scene)의 주류로 끌어 올린 '송골매'가 오는 9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밴드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 만에 함께 무대에 장식하는 만큼 기념비적 의의를 지님은 물론, 당대 '송골매'의 역대급 히트곡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송골매'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세대들에게 가슴 속 청춘의 열망(熱望)을 다시 꺼내 보기에 충분하다.

배철수와 구창모 중심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송골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늘나라 우리님', '빗물', '모여라' 등 주옥 같은 명곡을 남기고 각자의 활동을 집중 하고자 긴 휴식기에 들어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또한, 배철수는 지난 202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락밴드로 시작 했으니깐 방송 연예 마지막은 락밴드로 끝맺음을 하고 싶었다"라며 평소 음악에 대한 열망(熱望)과 함꼐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송골매'로서 무대 위에 오를 것을 예고, 금번 공연이 긴 시간 '송골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은 서울 공연 오는 9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을 시작으로 부산 9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 대구 10월 1일과 2일 대구 엑스코, 광주 10월 22일과 2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인천 11월 12일과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인사말 하는 엑소 수호

멋진 무대 선보이는 엑소 수호

엑소 수호, "가창 뽐내며 라이브"

인사말 하는 잔나비 최정훈

멋진 무대 선보이는 잔나비 최정훈

잔나비 최정훈, "가창 뽐내며~"

잔나비 최정훈의 라이브 실력

배철수‧구창모, "40년 만에 '송골매'로 컴백~"

배철수‧구창모,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I Love You~"

배철수‧구창모,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철수‧구창모, "전설의 귀환~ '송골매' 컴백~"

배철수‧구창모, "송골매의 열망(熱望)"

배철수‧구창모, "우리 한 번 달려봅시다~"

배철수‧구창모, "40년 만에 컴백 '송골매' 전설의 귀한"

배철수‧구창모, "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기자간담회

질문의 답하는 배철수

질문의 답하는 구창모

2022.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 열망(熱望) 기자간담회

질문의 답하는 엑소 수호

질문의 답하는 잔나비 최정훈

배철수‧구창모‧엑소 수호‧잔나비 최정훈, "2022. 송골매 전국투어 : 열망(熱望)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철수‧구창모‧엑소 수호‧잔나비 최정훈, "선후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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