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400달러까지 랠리" 전망 나와...판게아펀드 CEO "ETH 7~8월 최악 예상"

"이더리움 1,400달러까지 랠리" 전망 나와...판게아펀드 CEO "ETH 7~8월 최악 예상"

코인리더스 2022-07-06 22:13:00 신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24시간 동안 1,100달러선을 유지하며 상승 모멘텀을 모색하고 있다.

 

7월 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 시세는 1,13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086.83달러에서 최고 1,162.4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878.26달러이다.

 

이날 약 20.8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전략가이며 비트코인 폭락장을 정확힌 맞춘 스마트컨트랙터(SmartContracter)가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파이넥스 ETH/USD 4시간봉 차트 기준 지난 6월 저점에서 고점을 이은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 0.618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다. 지속적인 이더(ETH) 반등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실제로 이번 단기 상승세는 1,400달러까지의 기술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출처: 트위터 계정 @SmartContracter  © 코인리더스


반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판게아 펀드 매니지먼트(Pangea Fund Management)의 다니엘 청(Daniel Cheung)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은 아직 진정한 카피출레이션(투자자들이 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에 나서는 것)을 겪지 않았다.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며, 7월과 8월은 암호화폐 시장 최악의 2개월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더허브 공동 창업자 'sassal.eth'(트위터 계정)가 자신의 트위터에 "세폴리아 병합(Merge)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폴리아는 이더리움 2.0 퍼블릭 테스트넷으로 병합이 이뤄질 경우, 2번째 퍼블릭 체인 PoS(지분증명) 병합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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