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셀프 외모 디스 "가수할 얼굴 아니었다" (옥문아들)

김종국, 셀프 외모 디스 "가수할 얼굴 아니었다" (옥문아들)

엑스포츠뉴스 2022-07-06 21:0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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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옥문아들' 김종국이 스스로 외모를 디스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탁이 출연해 오디션 경험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오디션을 진짜 많이 봤다. 어렸을 때 MBC 어린이 합창단을 첫 오디션을 시작으로 '악동클럽'에도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은 못 탔다"고 밝힌 영탁은 "나름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제 옆에 잘 생긴 친구는 한 곡 더 시키더라"고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김종국은 "외모를 좀 봤구나?"라고 공감했고, 김숙은 "대놓고 '외모를 봤냐'고 하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나도 그랬다. 가수할 얼굴은 아니었다. 세상이 좋아졌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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