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SNS에 달린 '제발 런닝맨에서 하차해' 악플에 대해 '박제'로 대응

전소민, SNS에 달린 '제발 런닝맨에서 하차해' 악플에 대해 '박제'로 대응

메디먼트뉴스 2022-07-06 15:0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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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자신에게 달린 원색적인 악플을 박제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 업'도 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민과 하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하는 튜브에 탑승한 전소민의 다리를 질질 끌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하도 댓글을 통해 "좋은 오빠다. 너랑 친하나 봐"라고 남기며 친남매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한 외국인은 "Please, get out Running Man(제발 런닝맨에서 하차해)"라며 전소민에게 SBS '런닝맨'에서 탈퇴하라는 악플을 남겼다.

누가 봐도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는 악플이었지만 전소민은 SNS의 댓글 고정 기능을 이용해 이 악플을 상단으로 올리며 '박제'(누군가의 사진 또는 글을 인터넷이나 SNS에 게재한 후 지우지 않고 계속 올려 두는 행위)했다. 악플에 기분 나빠하는데 그치지 않고 악플러가 자신이 쓴 악플을 방문 때마다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 4월 양세찬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합류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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