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나이트, '유니크'로 3개월 만에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새 앨범을 낸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가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유니크’(YOUNI-Q)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유나이트는 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 등 9명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유니버스’(YOUNI-BIRTH)로 데뷔했다.

브랜뉴뮤직은 이날 유나이트 공식 SNS 채널에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두 유 해브 어 Q?’(DO YOU HAVE A Q?)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유나이트 멤버들이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했다.

브랜뉴뮤직은 “다채로운 매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유나이트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