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700달러 같은 소리 하고 자빠져"…해킹범과 대화 내용 공개

이영지 "700달러 같은 소리 하고 자빠져"…해킹범과 대화 내용 공개

엑스포츠뉴스 2022-07-05 07: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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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이영지가 틱톡 계정 해킹 피해를 알렸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틱톡 계정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해킹을 당해 아이디와 사진이 변경된 이영지의 계정 캡처 화면이 담겼다. 그는 "비밀번호 바꾸려고 로그인 했는데 인증 코드 메일을 본인 메일로 쏠랑 바꿔 놓음. 이거 어쩌냐"라며 당황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킹범과의 메신저 대화창도 공개했다. 이영지는 "내가 뭘 잘못 했냐", "달라", "착하게 살자 우리" 등의 말을 건넸지만 해킹범은 700달러를 요구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700달러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라고 분노를 표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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