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기승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아인은 미국에서 모자와 반팔 티셔츠 등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
7000원으로 보이는 연예인 마스크 사진도 업로드했다. 절친인 최하늘 작가도 보인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연예인 마스크 혹시 어디서 사셨어요? ", "오빠.. 부럽습니다", "미국인가요?", "멋있다"라며 호응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에도 캐스팅됐다.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아인,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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