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종국이 지난해에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런닝맨' 방송 처음으로 김종국 집을 찾았다.
저마다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서 집을 둘러보던 가운데, 하하는 "에어컨을 틀었다"라며 놀라했다.
이에 김종국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라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하하는 "겨울에 집에서 발이 시려웠던 건 처음이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작년 포함해서 에어컨 처음 틀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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