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김신영 "이별 후, 생방송 중 박원 노래에 오열할 뻔"

'다시, 첫사랑' 김신영 "이별 후, 생방송 중 박원 노래에 오열할 뻔"

한류타임즈 2022-07-03 16:59:00 신고

3줄요약
4cce0ae91052c5fe8f8449122927ce4f_1656812124_7079.png
 

‘다시, 첫사랑’ MC들이 이별 후 눈물 버튼이 된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다시 만난 네 쌍의 커플들이 8박 9일 동안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소환 연애 리얼리티다. 첫 방송 이후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애 예능이라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다시, 첫사랑’ 2회에서는 여덟 명의 청춘남녀가 보내는 첫날밤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1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저녁 식사 중 이들의 사연을 실은 ‘첫사랑 라디오’가 들려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그중 이한슬은 자신의 첫사랑 김영배가 보낸 사연을 듣다가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는 첫사랑 라디오에 보내온 다른 사연들도 소개된다. 이때 엄희람은 사연과 함께 연애 시절 추억이 담긴 노래를 신청곡으로 보낸다. 첫사랑 홍지명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예전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듣게 된 엄희란은 복잡 미묘한 감정에 어두워진다는 전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MC들도 엄희란의 감정의 공감하며 “여러 마음이 교차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정혁은 “보면서 내 눈시울도 붉어졌다. 너무 슬프다”라며 “유일한 타임머신이 노래라는 말이 있다. 연애 시절 듣던 노래는 헤어지고 나면 눈물 버튼이 된다. 길 가다가 노래만 들리면 운다”라고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이에 김신영도 “나에게도 오열곡이 있다.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진행하는 라디오에 이별 장인 박원이 출연했다”며 박원의 노래에 생방송 중 울 뻔했던 사연을 전한다. 과연 김신영이 꼽은 오열곡은 무엇일지, 또 ‘첫사랑 라디오’와 함께한 출연자들의 첫날밤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