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만난 마시는 즐거움!

강원도에서 만난 마시는 즐거움!

바자 2022-07-02 00:00:00 신고

워프워프워프워프워프워프
워프워프
지금 강릉에서 가장 힙한 카페를 꼽는다면 바로 이곳일 것. 이유는 독특한 인테리어 때문이다. 기와지붕 아래 회색 콘크리트 벽, 메탈 소재의 문과 기둥, 애시드한 그린 포인트까지, 이질적인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카치 캔디 맛 라테와 5가지 맛의 양갱 디저트는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이니 맛보길 추천.
@warpwarp.kr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154-8
 
우가우가우가
우가
육식과 화식을 즐긴 1백42만 년 전 인류, 호모 에렉투스와 그들이 살던 동굴에서 영감을 받은 숙성육 데판야키 요리 주점. 말 그대로 동굴을 재현한 입구와 내부 인테리어에 한번 놀라고, 철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져 나온 맛 좋은 고기와 야채, 그에 곁들인 와인 맛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곳.
@ooga.official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7길 15
 
오아오오아오오아오오아오
오아오
마치 놀이터에 놀러 온 것처럼 느껴지는 카페. 컬러풀하고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친구들과 우르르 앉아 대화하기 좋은 계단형 의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티오피아 베레게티 G1 게이샤, 브라질 피베리 반할과 같은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고, 건물 옆에 로스팅 공간과 전시 공간이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
@oao.asq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5길 71-5
 
바캉스데빠헝바캉스데빠헝바캉스데빠헝바캉스데빠헝
바캉스데빠헝
‘부모님은 휴가 중’이라는 뜻의 귀여운 이름만큼이나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와인 바. 프랑스 와인을 메인으로 판매하며 진열된 와인마다 이름표와 함께 상세한 설명이 적혀 있어 초심자도 고르기 쉽다. 주말에는 낮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원하는 잔을 골라 마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노래를 신청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곳만의 장점.
@vacancedesparents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64 
 
카페로그카페로그카페로그
카페로그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연수원 건물 1층에 있는 북 카페로 1만 권 이상의 책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장점은 조용하다는 것과 일명 ‘솔뷰’라고 불리는 소나무 숲 풍경을 보며 책도 읽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86-32
 
도문도문도문
도문
설악산 아래 작은 돌담 기와집이 모여 있는 도문동, 이곳에 한옥을 감각적으로 개조한 카페 도문이 있다. 곳곳에 놓인 한국적인 소품들과 돌다리가 놓인 작은 연못이 주변 풍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커피 맛도 일품.
@domun_coffe 강원도 속초시 상도문1길 31
 
홍제멘션홍제멘션홍제멘션
홍제멘션
엄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정겨운 카페. 홍제동 주택을 개조해 만들어 그렇게 이름 지었다고. 무엇보다 네 가지 원두 구성의 사이폰 커피를 훌륭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제조하는 과정도 직관할 수 있다. 동네분들의 브런치 장소로도 각광받는 곳.
@hongje_mention 강원도 강릉시 홍제로23번길 7
 
이스트피자 amp; 보틀숍이스트피자 amp; 보틀숍이스트피자 amp; 보틀숍
이스트피자 amp; 보틀숍
양양 인구해변 거리를 걷다 보면 맛있는 피자 냄새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1인용 피자를 판매하는 이곳은 맥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어 ‘피와(피자amp;와인)’ 마니아에겐 더없이 좋은 장소. 또 피크닉 세트를 따로 판매해 20% 저렴한 가격에 와인과 간단한 안주, 매트와 와인잔을 테이크 아웃, 해변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east.pizza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60-11
 
엔드 투 앤드엔드 투 앤드엔드 투 앤드
엔드 투 앤드
SNS에서 이름난 강릉의 감성 카페. 규모도 커 강아지나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롤로그 존과 노펫, 노키즈 존인 에필로그 존으로 나뉘어 있다. 뷰 포인트는 소나무 연못. 멋들어진 소나무 한 그루가 중심에 자리해 있고, 검은 자갈이 깔린 연못과 이를 감상할 수 있게 주변으로 의자가 놓여 있다. 커피 외에도 크로플을 비롯한 디저트 메뉴가 인기.
@end_toand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245
 
파운드파운드파운드파운드
파운드
감각적이고 세련된 장소에서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엄선한 내추럴 와인과 컨벤셔널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보틀숍인 파운드는 한옥을 베이스로 유럽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 공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그야말로 와인 마실 맛이 나는 공간. 안주는 직접 가져와서 먹어도 되는데 1만원을 내면 플레이팅을 해준다. 와인 외에도 와인잔, 커트러리와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found.gangneung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015번길 4 

 


에디터/ 이진선 사진/ 김재훈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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