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데이터 분석업체 '소셜블레이드'의 발표를 인용해 "머스크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지난 26∼27일 사이 1억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기준 머스크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는 1억21만6863명으로 집계됐다.
머스크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1억명을 돌파했지만 세계 1위는 아니다. 전 세계 1위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1억3210만 명)이다. 2위~5위는 각각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1억1410만 명), 가수 겸 배우 케이티 페리(1억880만 명), 바베이도스 가수 리한나(1억690만 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130만 명)가 차지했다. 머스크는 그 뒤를 이어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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